한남동 다운타우너

한남동 다운타우너를 갔습니다. 

알고 보니 인기 많은 맛집이었더군요. 평일 오후 5시쯤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습니다.

다만, 회전율이 빨라 웨이팅이 빨리 줄었어요.

 

 

위치는 지도를 참조해주세요.

 

 

내부 인테리어는 젊은 느낌입니다. BGM도 신나고요.

전반적으로 활기찬 느낌입니다.

 

 

가격은 비싸지 않았습니다.

아래 메뉴판 참조해주세요.

 

 

라거 맥주가 먼저 나왔습니다. 맥주가 뭔가 밍밍하게 생겨서 실망했습니다.

맛은 보통입니다.

 

 

드디어 메인 음식이 나왔습니다.

비주얼이 매우 훌륭합니다. 사진도 잘 받네요.

이 집은 아보카도가 유명한 것 같은데, 저는 제 취향대로 베이컨 치즈를 골랐습니다.

 

 

버거와 함께 갈릭버터 감자를 시켰습니다.

이거 맛이 굉장히 강렬합니다.

감자를 먼저 드시면 버거 맛을 제대로 못 느낄 수 있으니 버거를 먼저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